인천시청서 국가 안보 직접 체험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6 13: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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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7사단과 9공수특전여단, 해병 2사단 등 경인지역 5개 군부대가 인천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7일부터 2일간 인천시청 앞에서 안보장비 전시회를 갖는다.

인천도시축전 기간동안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발칸포와 국산 지대공 미사일 신궁, 105mm 화포 등 육군 주요 화기와 특전사의 침투 장비, 병영생화 물자 등 육군의 각종 장비와 해병대, 해군 장비들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AK소총을 비롯해 브라우닝 권총 등 북한 특작부대나 첩보원이 침투시 사용할 수 있는 물자들도 전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방독면 등 화생방 장비를 직접 착용해 보거나 적 진영 침투시 사용하는 보호 장비 등을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이중 희망자에게는 사진 촬영후 인화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전투식량, 건빵, 맛스타 등 병영급식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시 식코너 등도 함께 준비 된다. 야간에는 우발상황에 대비해 무장 병력을 배치, 현장을 통제하고 악기상시 전시장비중 실내 배치가 가능한 장비를 대상으로 인천시청 내에 전시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

군부대들은 이번 행사를 민, 관, 군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자주국방의 신뢰를 높이고 국민과 함께하는 군대상이 정착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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