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개막식 이후 일본을 비롯해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의 외신기자들이 도시축전을 방문하고 있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일본과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기자단 30명을 초청해 개막행사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하는 송도국제도시의 프레스 투어(press tour)를 가졌다.
지난 프레스 투어에는 일본의 시즈오카방송을 비롯해 북해도신문, 마이니치신문 등과 중국의 시대비즈니스신문, 반도조강신문, 청도재경일보사, 대만의 자유시보, 홍콩의 애플데일리(Apple Daily), 메트로팝(Metropop) 등 해외 유력 언론사 소속 기자들 30명이 참석했으며 도시축전 행사장, 송도, 강화군 등을 둘러봤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송도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고 동북아 물류ㆍ비즈니스ㆍ관광의 중심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도시축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는 판단 하에 각국의 외신기자들을 초청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기타큐슈 RKB-TV에서 도시축전장을 비롯해 월미도, 개항장, 먹거리 등을 취재했다. RKB-TV는 후쿠오카, 사가현 등 규슈지역 750만명의 시청권을 가지고 있다.
또 19일부터 21일까지는 러시아 REN-TV 보도진이 인천을 방문, 도시곳곳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 의료관광, 강화군 평화전망대, 월미도, 부평지하상가, 소래포구어시장 등을 촬영하여 국제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의 관광매력을 러시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9월11일에는 국내 주재 중인 ABC, BBC, CNN 등이 포함되어 있는 외신기자클럽을 대상으로 도시축전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앞으로도 아시아권은 물론 세계 유수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 인천 명품 도시브랜드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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