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3 14: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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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인천시 강화군의 한 중소기업체에서 윤중현 기획제정부장관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제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방문은 최근 쌀 재고의 급격한 증가로 농업전반에 불어 닥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으로 쌀 소비 촉진 방안을 현장에서 관계들과 직접 논의하고자 이뤄졌다.

현장 안내를 맡은 (주)한스코리아 한광열 사장은 이날 "쌀을 이용한 제품생산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남아도는 정부보유 재고미의 저렴한 공급을 요청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장태평 농림부장관에게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 일행은 이어 안덕수 강화군수의 안내로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전국에서 최초로 운영되고 있는 '강화군농기계은행' 현장을 방문, 시설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안덕수 군수는 "농기계 임대사업은 강화군의 농업정책 전환에 따른 것으로 농업정책을 소득을 올리는 농업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농업경영계획을 수립, 경영토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이 대통령은 “현 정부의 관심 사항인 농기계 대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준 것에 대해 치하 한다”며 강화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강화군의 농기계 대여 사업은 전국에서 최초로 지난 2001년도부터 시작돼 올해 대여 실적이 256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이명박 대통령이 강화군을 방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제한 후 안덕수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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