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도시축전 행사장서 씨티데이 공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3 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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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시축전 주공연장인 비류공연장에서 '씨티 데이' 공연을 통해 풍물도시 부평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인천도시축전의 가장 큰 볼거리인 ‘세계도시관’에는 국내·외 137개 도시가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씨티 데이’는 도시축전 참가 도시들이 자존심을 걸고 자신들만의 자랑거리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는 이날 (사)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존회(회장 박준영)와 부평풍물단(단장 빈종구)의 공연을 통해 비류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박수를 끌어낸다는 계획아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도소리 배뱅이굿 보존회의 공연은 회원 20여명이 오전 10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실시되며 서도민요와 한량무, 변강쇠 타령, 투전놀이, 배뱅이굿, 살풀이춤, 경기민요 등을 공연한다.

이와 함께 부평풍물단은 단원 36명이 출연해 오전 1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사물놀이 앉은반, 삼도 설장고, 판굿, 연희를 보여주기 위해 준비가 한창이다.

한편 씨티 데이는 지난 8일 중국 칭다오시를 시작으로 10일 하이퐁시의 ‘수중인형극’ 공연, 11일 옌벤시가 공연을 펼쳤으며 15일 부평구 공연에 이어 21일에는 홍콩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509-6211)

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장에 설치, 운영중인 부평구 홍보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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