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민주당, 기업형 슈퍼마켓 차단촉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2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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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12일 ‘인천시가 SSM(기업형 슈퍼마켓)입점을 막아 중소상인을 적극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천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인천시는 이들 대기업의 할인점으로 고통받는 지역상인들을 외면하면 안된다”며 “자치단체 고유 권한으로 대형 할인점의 지역사회 입점을 막을 수 있는데도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런 상황에서 지역상인들이 뭉쳐 대형 할인점 입점을 막아내는 등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형 할인점이 언제라도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시가 미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용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지역상권이 무너지면 지역경제도 흔들린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한다”면서 “정부와 인천시는 현실적인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박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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