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면 공무원 칼럼 '주간 전조등 켜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2 09: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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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인천 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 순경 우리나라는 해마다 교통사고로 인해 많은 생명 및 재산의 피해를 입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많은 연구 및 아이디어 제공이 이뤄지고 있는데 필자는 주간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하자는 제안을 하고자 한다.

주간 전조등 켜기는 자동차가 주간에 전조등을 켤 경우 다른 운전자나 보행자의 눈에 잘 띄어 가시성이 향상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이론적 근거에 기초 한다.

주간 전조등 점등으로 터널이나 교차로 골목길에서 차량의 운행상황을 운전자가 쉽게 알수 있으며 특히 시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나 주변상황에 대한 주의력이 부족한 어린이에게 사고 예방의 효과가 높다 .

또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올대 일몰시에도 운전자들이 상대방 차량의 움직임을 쉽게 알 수있다는 효과가 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등의 선진국에서는 주간 전조등 켜기의 효과를 미리 인식하고 차량 제조시부터 자동등화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간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하고 있고 국내의 경우도 03녀 국내 전세버스 523대를 대상으로 실험한 바 사고건수 4.4%, 사망자수 23.3%, 부상자수 5.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는 보고가 있다.

혹자는 차량의 방전이나 운행비용 증가 등의 우려가 있다는 견해를 보이기도 하나 주간에 전조등을 켜서 차량이 운행 중 방전되지는 않으며 증가보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얻는 경제적 효과가 더 크다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순간의 교통사고로 소중한 본인 및 지인의 생명을 잃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주간 전조등 켜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교통사고로 인한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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