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 IFEZ 개발 참여기관, U-City사업 협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0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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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친환경 유비쿼터스 도시건설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인천시는 10일 회의실에서 한국토지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등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유비쿼터스 도시(U-시티) 건설 계획에 참여 중인 10개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한 사업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 체결에 따라 2020년까지 완공 예정인 인천 송도, 영종, 청라 등 IFEZ내 U-시티 건설 과정의 일관성과 통합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마련됐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 공공성 확보는 물론 자족성 확보를 위한 사업화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참여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또한 IFEZ 개발자들과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해당 구역내 U-시티 구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협의와 조율을 통해 협력하는 한편 신규 사업 모델 수립에도 적극 협조함으로써 U-시티 조성의 최대 걸림돌인 운용비 문제를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IFEZ U-City 건설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받은 이후 차별화전략으로 집중 추진하는 분야로써 그간 중앙정부의 대규모 u-City 시범사업을 유치하는 등 많은 성과를 보여 주고 있으며 도시개발을 추진하는 다른 많은 도시들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돼 왔다.

특히 지난 5월 국토해양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유비쿼터스 시범도시’로 지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분야에 최첨단 서비스를 구축 중에 있으며 지난달 말에 준공된 투모로우시티 조성사업으로 최첨단 U-City 기술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는 등 유비쿼터스 도시모델의 비전을 실제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MOU에는 인천시와 한국토지공사, 인천도시개발공사, 송도국제도시유한회사(NSIC), 리포인천개발주식회사, 송도랜드마크시티유한회사, 송도테크노파크,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피에라인천전시복합단지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지능형 도시화를 이끌고 있는 시스코시스템즈가 참여했다.

IFEZ는 ‘동북아를 넘어선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최적의 경제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국제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각적인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도시공간에 융합해 도시의 안전성, 편리성, 접근성 등 도시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2010년까지 최첨단 국제도시의 기틀을 마련, 국내에서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사람이 살기 좋은 유비쿼터스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박영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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