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도시축전 통해 두마리 토끼 잡는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10 08: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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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권진수)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향토애호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시축전에 참가하는 관내 학생은 23만 명으로 이들에게 '인천인'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미래 도시'의 모습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가고 있다.

시교육청은 또 체험학습과 관련해 인천세계도시축전 관련 내용을 학년별 교육과정 재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내용과 프로그램을 일선학교에 사전 배포했다.

또한 미아 발생을 대비한 안전조치와 신종플루 대비 방안, 특정일에 몰림을 방지하기 위한 각급학교 일정 조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지원팀 조직·운영 등 체험학습 종합 대책을 마련, 시행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장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도시축전 주행사장을 답사하도록 해 현장에서의 관람동선 확보 및 안전 관련 요소를 파악토록 했으며 교육청에 상황실을 마련, 체험학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체험학습 안내를 위해 주행사장 후문에 인천시교육청 부스를 설치하고 교육청 관계자들을 도시축전 행사장에 배치,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시교육청은 이번 도시축전이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사전에 분석하고 조치를 취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유익하게 관람, 교육적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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