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인천지역 화폐환수액, 발행액 초과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8-02 15: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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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한국은행이 인천지역에서 환수한 화폐총액이 발행 총액을 초과했다.

한국은행 인천본부는 올 상반기 화폐환수액은 1조 975억원으로 화폐발행액 5894억원 보다 5081억원 많았다고 2일 밝혔다.

화폐종류별 은행권 발행액은 5882억원, 환수액은 1조 956억원으로 5074억원 환수초과를 나타냈다.

상반기중 은행권 발행액은 전년동기대비 12.0%(632억원) 증가한 반면, 환수액은 3.0%(344억원) 감소했다.

권종별 만원권 및 오천원권 등 고액권은 환수초과를 나타낸 반면, 저액권인 천원권은 발행초과를 기록했다.

상반기중 만원권 발행액 및 환수액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9% (592억원) 및 2.8%(307억원) 감소했으나, 은행권 발행액 및 환수액에서는 각각 74.2% 및 97.6%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주화 발행액은 12억원, 환수액은 18억원으로 6억원 환수초과했다.

전년도에 비해서는 주화 발행액이 4.1%(0.5억원) 감소한 반면, 환수액은 10.6%(1.8억원) 증가했다.

한편 인천지역 화폐발행액 및 환수액은 수도권 화폐발행액(8조 7306억원)의 6.8%, 환수액(7조 531억원)의 15.6%를 차지했으며, 수급액 기준으로는 10.7%를 차지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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