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입장에서 버스노선 운영하는 화성시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07-21 1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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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최영근)가 그동안 이용이 불편해 민원으로 제기돼 오던 버스 운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21일 발표했다.

시는 동탄, 병점, 봉담, 남양, 향남 등 모두 5개 권역의 버스 운행 개선방안으로 광역급행 버스 노선 신설, 시외 지역 연결노선 개설, 마을버스 노선개설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동탄신도시 숲속마을 아파트 지역 강남 방면 버스노선을 연내 개설하고, 2010년 상반기 중으로 광화문 방면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의 연계성을 위해 동탄~시청 간 노선과 동탄 신도시 순환노선도 개설하며, 이와 함께 병점·진안권에는 기산동~수원역 연결노선 개설과 병점~수원 일반버스 운행횟수를 14회추가 확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버스노선상 봉담권역으로 분류되는 기안동에는 풍성신미주(아)~병점간 마을버스를 1일 15회 운행토록 하며, 남양권에는 남양도시개발에 대비, 수원~강남 노선을 남양까지 연장해 남양~강남 노선으로 전환하고, 1일 15회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향남택지지구에는 사당방면 노선에 투입되는 버스를 증차시키고 환승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광역버스로 전환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시는 모세혈관 버스노선 확충을 내세우고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 129곳에 공영버스 23대를 투입, 오지 지역의 버스 민원을 모두 해결한 바 있다.

그렇지만 신도시를 비롯해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에서 인근 도시와의 버스노선 연계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민원사항 해결 위주의 버스운행실태 및 개선방안 계획을 수립하고 인근 시, 운수업체와 협의해 개선안을 연내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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