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중앙도서관 오후 10시까지 개장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21 15: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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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 중앙도서관(관장 이수엽)이 직장인과 학생 등 일과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오후 10시까지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시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내달 8월부터 11월까지 16주간 진행되는 야간문화강좌는 자격증반인 약용식물관리사 과정과 영어, 중국어, 일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생활외국어 과정, 독서치료 과정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문화예술과 관련된 전시회도 개최 될 예정이다.

강좌별로 20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osanlibrary.go.kr)와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이다.

약용식물관리사 강의를 진행할 권강식 강사는 “도서관에서 야간에 문화강좌를 개설해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던 직장인들에게도 다양한 지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 3개월 과정동안 수강하면 자격증의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엽 관장은 “야간 문화교실에서 자격증 취득 등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프로그램의 개설로 강좌의 효율성을 높여 그 동안 도서관 문예행사시 소외됐던 직장인들에게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 ”이라며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층이 확대되고 도서관이 지역 문화소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중앙도서관 문화강좌 담당자(031-370-6174)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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