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흥덕지구 시내버스 추가 투입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21 14: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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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흥덕지구에 시내버스가 추가 투입되면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내달 1일까지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흥덕지구내 1차 입주율이 낮아 대중교통 증차 투입이 지연되면서 사전 입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었다.

이에 대해 시가 기존 2개 시내버스 노선을 흥덕지구 경유 노선으로 변경하고, 1개 노선을 신설키로 한 것.

우선 이달 23일부터 99번 시내버스(동탄이마트~황골마을)의 기점을 변경, 동탄이마트에서 흥덕이마트까지 연장 운행하게 된다. 총 7대가 평균 25~30분 배차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

또한 내달 1일부터는 63-1번(동탄~수원 파장도)이 운행 경로를 변경해 흥덕지구를 경유하며 총 14대가 평균 19~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특히 내달 1일부터 영통에서 흥덕지구를 경유해 죽전역까지 운행하는 27-5번 노선이 신설된다.

이는 총 3대의 버스가 30분 배차간격을 두고 운행을 하게 된다. 27-5번 버스는 내달 말 경 3대가 추가 투입될 예정이며, 총 6대가 운행되면 배차간격도 평균 15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흥덕지구내 3개 노선 투입 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찾아서 적극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흥덕지구에서 죽전역까지 가는 마을버스 58-1번도 기존 2대에서 1대를 증차, 총 3대를 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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