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행정박물 및 시청각자료 조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21 1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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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역사자료 보물찾기 가평군(군수 이진용)이 11월 기록관 준공을 앞두고 역사의 발자취에 대한 훼손 및 망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행정박물 및 시청각자료 조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행정박물 및 시청각자료 조사는 현재 읍.면별로 분산.관리돼 있는 행정박물, 시청각자료, 도면 등에 대한 역사성을 가진 자료를 선별해 기록관에 비치함으로써 주민들에게 군에 대한 자긍심과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각실과소 및 읍.면에서 관리되고 있는 군 역사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해 자료보관 및 활용도 향상은 물론 자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환산을 이루고자 한다.

조사대상은 행정박물, 시청각자료, 도면 등으로 각실과소 및 읍.면별로 제목, 출처, 생산일자 등이 명시된 조사표에 따라 자료를 작성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으로 조사된 기록물은 2차적으로 수집.정리 작업에 들어가 기록관에 영구.보관하게 되는 것.

군 관계자는 "공간과 예산의 어려움으로 역사적인 자료가 방치되거나 훼손되는 사례가 사라질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조사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자료들이 제 모습을 찾고 보존되어 가평군 역사의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평 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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