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별관증축 준공기념식 및 페스티벌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21 14: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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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의 별관이 증축되면서 시민 및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한 활발한 교육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최근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별관증축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센터 별관 증축은 외국인들을 위한 한국어 및 컴퓨터 교육 등 직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공간이 협소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연면적 248㎡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는 '행복을 나눕니다, 사랑을 나눕니다, 세계인의 희망과 함께합니다'라는 표어를 내세워 기념식 및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 및 페스티벌은 이정호 신부(복지센터 관장)의 개회사와 이석우 시장의 축사 및 준공식에 따른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샬롬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베트남.네팔 전통춤 공연, 초대 아이돌 가수 포미닛(4minute)의 무대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어려운 경제현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외국인 이주민과 남양주시민이 서로 교감하고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샬롬후원회 발족식을 계기로 지속적인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쾌한 페스티벌'이 열린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야외무대는 1000여명의 이주민과 시민들로 가득찼다.

남양주 고성철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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