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역경제 살리는 ‘일자리 나눔’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20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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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기하)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경기 부양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을 단순노무 사업에서 벗어나 시책추진 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도로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등 단순노무 성격의 사업을 축소, 근로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책 추진사업 8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성과 있는 희망근로 사업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선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생태체험?볼거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나비 식초채취, 생태조사 사업을 시 희망프로젝트 대표사업으로 선정, 연 1800명의 근로자를 투입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시책사업을 확산 파급하기 위해 희망근로 사업장 근로자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오산천 담당부서인 재난안전관리과에서 사업현장에서 현실감 있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시의 희망근로 참여자는 당초 경기도에서 배정받은 인원보다 더 많은 725명이 지난 6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1월까지 근로에 참여하게 된다.

오산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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