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영회원 원형 복원 관광자원화

유만옥 / / 기사승인 : 2009-07-20 1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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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 장군 19대손 민회빈 강씨 묘소 성역화 광명시는 고려 강감찬 장군의 19대 손인 민회빈 강씨의 묘소인 영회원을 원래모습으로 복원해 역사적인 체험학습장, 관광지 등 성역화해 나가기로 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노온사동에 영회원을 방치해 둔 듯한 느낌이 들어 관련업체에 용역으로 지난 2월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광지로 부각시키는 한편 학생들의 역사적인 체험학습장으로 관리한다는 빙침이다.

에에 따라 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효선 광명시장을 비롯해 문화재 관련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관한 용역 2차 보고회를 했다.

또 용역업체인 (주)삼풍엔지니어링은 기존 건물인 재실, 홍살문, 정자각 등의 훼손경위와 위치 고증, 전시관, 주차장, 안내판 설치 검토, 보호구역 지정, 유네스코 세계산 지정 추진상황,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과 복원할 때 필요한 절차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영회원 주변에는 수령 400년 이상 된 느티나무가 잘 보존 돼 있어 복원가치 또한 큰 것으로 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 민회빈 강씨의 여성경영자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던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영회원 종합정비를 통해 시 정체성을 살리고 많은 시민들의 추억이 어려 있는 공간인 만큼 복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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