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국제조각 심포지엄 개막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9 15: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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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가 '한탄강 Eco-Art Project(자연.생태.환경.예술)'를 주제로 하는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1일까지 전곡리선사유적지 및 한탄강관광지 일원에서 열리게 된다.

연천조각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최인수, 김준, 이수홍, 최금화, 이정훈, 박헌열 등 국내 유명자가와 스페인 미구엘 이슬라, 일본 이시가와 코지, 프랑스 아리엘 모스 코비치, 대만 린웬하이 등 국내외 작가 10여명이 참여해 '조각 제작.발표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초대작가 등 30여명이 참여해 자연생태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행사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국제학술포럼도 열릴 계획.

부대행사로는 초대작가와 태풍전망대 및 허브빌리지 등 군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는 '문화탐방'과 학생들이 초대작가들과 조각예술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나도 조각가'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제작된 10여점의 조각 작품들은 폐막식 이후 한탄강관광지내 설치해 이곳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 개최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연천군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천 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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