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엠대우한마음재단, 저소득층 청소년에 장학금 전달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07-16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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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한마음재단(인천시 부평구 소재)이 인천과 군산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GM DAEWOO 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된 한마음재단은 15일 GM DAEWOO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관내 고등학생 57명에게 4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지역 각 학교 추천을 받아 선정된 학생들은 장학금 전달식과 더불어 교사와의 대화, GM DAEWOO 공장견학 프로그램 등 직업 탐색과 진로 상담을 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에 이어 오는 24일 전라북도의 14개 시, 군, 구 지역의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GM DAEWOO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은 “꿈을 키워 가야 할 시기에 경제적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며 "이들에 대한 지원은 곧 우리 미래를 밝게 하는 일” 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학금 수혜자인 김광수 학생(남, 17세)은 “학업에 더욱 열심히 정진해 도움 받은 이상으로 앞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GM DAEWOO임직원이 주축이 돼 설립됐으며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의료비, 김장김치, 연탄, 장학금, 차량 지원 및 다문화 가정 지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사진설명= 지엠대우한마음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한마음재단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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