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해복구 활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5 15: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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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 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곳의 수해복구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권선구와 영통구 일대 수해복구를 위해 희망근로 참여자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나서 흙탕물을 제거하는 등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권선구는 지난 14일 희망근로 참여자 1070여명을 피해복구에 긴급 투입, 오목천동 269-2외 4필지의 농가에서 각종 농기구와 자재 등을 옮겼다.

또한 폭우가 비닐하우스내 토사까지 쓸고 내려가 인근 호매실택지개발사업지구에서 마사토를 차량으로 운반해 메워주는 등 종일 피해복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영통구 신동 피해지역에서도 역시 주민들과 태장동주민센터 직원, 단체원 등이 직접 나서 주택 11동과 5개 사업장이 폭우로 물에 잠긴 벌터마을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들은 가재도구를 세척하고 주택 물청소, 쓰레기 수거, 방역 소독 등의 복구활동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조속한 피해 복구와 재해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지성 호우는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예상하기 힘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시민들은 폭우가 쏟아질 때는 관계자들의 긴급 대피 등 통제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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