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시장 서정석)가 15일 가정폭력 피해자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복지욕구를 모니터링 하는 복지위원을 위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72명의 복지위원들은 저소득주민, 아동ㆍ노인ㆍ장애인, 모자가정, 요보호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 대한 선도와 상담을 시작으로 위기에 처한 긴급 대상자들이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정석 시장은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경제가 어려워 도움의 손길을 원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지만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복지위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지역내 방치된 소외이웃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은 행정타운 시청사 철쭉실에서 열렸으며 위촉식 직후에는 손덕순 용인송담대학 교수의 ‘복지위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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