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음식물쓰레기 용기 세척 공동주택으로 확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5 14: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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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생활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그간 단독주택에 한해 실시해오던 음식물쓰레기 용기 세척을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확대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내 수거용기는 3900여개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60리터 급 2600여개는 단독주택과 음식점에, 나머지 120리터 급은 공동주택에 각각 배치돼 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용기 세척 확대는 전용 세척차량을 추가 구입해 두 대를 운영함에 따라 가능해졌으며, 시가 추가 구입한 5톤 규모의 세척차량은 주로 공동주택에 배치돼 있는 120리터 용기를 맞게 된다.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기존 차량은 3.5톤 규모로 일반 주택을 포함해 상가, 음식점 등에 있는 60리터 급 2600여 수거용기를 대상으로 두 달에 한 번 세척작업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확대함에 따라 만안과 동안구를 번갈아 가는 세척차량의 운행노선을 정해 보다 밀도 있게 세척작업을 벌일 수 있게 됐다”며, “세척 주기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포 기자[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안양시가 단독주택에 실시해오던 음식물쓰레기 용기 세척을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확대했다. 공동주택가를 찾은 관계자가 음식물쓰레기 용기를 세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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