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물놀이 안전사고 50%줄이기 총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14 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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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이진용)이 앞으로 다가오는 무더위로 물놀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급증할 것을 감안, 내달말까지 물놀이 안전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군은 사고취약 및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 및 계도활동 등 공격적인 예방행정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률을 50% 이상 감소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 계도요원 배치, 안전사고예방현수막 및 안전표시판 설치 등의 기존 틀에서 탈피해 폭염지수에 따른 홍보방송과 위험지역의 구조장비 비치 및 순찰활동 강화는 물론 하천과 계곡 주변의 상가와 연계한 예방 및 협조 등 공격적인 예방활동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집중호우시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예방코자 조종천 등 7곳에 2억1000만원을 투입해 CCTV 설치해 하천감시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3억1000여만원을 들여 미원천, 조종천, 호명호수, 도마치고개 등 9곳에 수위 및 강우량관측시설을 설치, 호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군은 여름철 재해 및 물놀이 안전대책에 효율을 기하고자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에 투입하는 전방위적 재난상황 대응체계를 갖추고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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