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건강검진으로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14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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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이기하 시장)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노인들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노인건강진단을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노인건강진단사업은 인구고령화로 갈수록 증가하는 만성퇴행성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가 실시되며,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의료비 절감으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먼저 1차로 혈액검사, 눈 검사 등 11개 항목의 검진이 실시되며, 1차 검진 결과 유소견자로 판명된 대상자의 경우 2차 정밀 검진항목으로 17개 항목의 검진을 받게 된다.

시는 검사결과에 따라 이상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등록관리 및 병·의원과 연계해 노년기 만성퇴행성질환 관리에 들어가는 등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수경의료재단인 서울병원을 검진기관으로 선정, 검진을 실시하며 지역내 노인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동별 일정에 따라 차량을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검진 대상자 노인들이 정기적인 검진으로 각종 질환을 초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노인들이 반드시 조기 검진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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