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위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 실시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7-13 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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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강현석) 위스타트는 최근 성사동 위스타트센터에서 일산함소아한의원(원장 윤종현) 후원으로 아동 대상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병하치는 찬 기운을 접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감기, 비염, 천식 등을 기운이 왕성한 여름에 치료한다는 뜻으로 흔히 삼복이라고 부르는 소서에서 처서까지가 1년 중 자연의 양기가 가장 왕성해 차가운 기운이 꺾이며, 인체의 양기 또한 최고에 달해 피부도 완전히 열리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에 호흡기 면역력을 강화하는 혈 자리에 한약재를 붙이면 약이 피부에서 경락으로 잘 스며들어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이 날 동병하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의 부모는 “평소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를 볼 때면 안쓰럽고 병원비 부담도 컸는데, 동병하치 프로그램 덕분에 감기에 걸린 횟수가 확실히 줄었다”고 말했다.

위스타트 동병하치 프로그램은 1차 진료일인 지난 8일 126명이 진료 및 삼복패치 요법을 받았으며, 추후 각 아동의 체질에 맞춰 만든 약선 음료를 제공했다.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2일과 8월5일 각각 2, 3차 진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 고양시가 최근 아동들을 대상으로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은 진료를 받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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