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기업 유치하면 최고 1천만원 포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3 1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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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유망기업을 지역에 유치하거나 투자 자본을 끌어 들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지역 주민에게 최고 1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에 시는 ‘2009년도 유공 민간인 포상계획’을 공고하고 이달 말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1월1일부터 6월까지 매출액 10억원 또는 종업원 10명 이상인 국내외 기업을 유치했거나 10억원 이상의 투자 자본을 유치한 지역 주민으로, 이에 해당하는 주민은 3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구 경제산업과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anyang.go.kr) 및 안양벤처넷(ayventure.net)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유치활동을 벌인 노력과 투자알선 및 지원활동 등 당사자 본인의 노력을 구체적으로 기재하고 증빙서류도 첨부해야 한다.

시는 신청서를 토대로 현장 확인과 심의를 거쳐 선정해 오는 9월 포상할 예정이며, 선정되는 기업유치 유공 주민에게는 매출 및 투자유치, 종업원 수에 따라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최근 구는 DMB Module 제조업체인 (주)유니스트림을 서울 강남구에서 관양2동으로, 이동통신용중계기를 만드는 (주)에이앤티스를 서울 금천구에서 호계2동으로 각각 유치한 공로로 두 주민에게 각각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원활한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자 기업유치 유공 시민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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