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 펼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12 12: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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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 공무원들이 자율적으로 희망근로 참여자들에 대한 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쳐 총 1700여만원의 상품권이 희망근로자들에게 지급됐다.

12일 시에 따르면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을 얻게 하고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도 살려보자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시작된 희망근로 사업은 임금의 30%가 한 장에 5만원의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프트카드로 불리는 이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동네슈퍼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대형할인매장이나 유흥업소, 기업형 슈퍼 등에서는 유통되지 않는다.

한편 시가 지난달부터 시작한 희망근로사업에는 현재 230개 사업에 걸쳐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가 높아 더불어 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이달에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이필운 안양시장이 꽃길 조성에 투입된 희망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시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에는 현재 230개 사업에 걸쳐 2500여명의 희망근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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