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중, 사제동행 볼링체험으로 문화욕구 충족

박영재 / / 기사승인 : 2009-07-09 11: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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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중, 사제동행 볼링체험으로 문화욕구 충족 연수중학교(교장 노용래)는 8일 기말고사가 끝남과 동시에 사제동행 볼링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실시하는 1교사1학생결연상담 프로그램과 달리 연수중학교에서는 스승과 제자가 동행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감과 친밀도를 쌓아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진로 방향을 모색하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채워 주지 못했던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등 다양한 효과를 동시에 거두고 있다.

한편 이번볼링을 직접 체험한 학생들은 “선생님 너무 재미있어요. 시험을 못 봐서 속상했는데 스트레스가 날아갔어요.”, “ 선생님 제 실력 어때요? 저 오늘 볼링공을 처음 만져보는데 이렇게 잘 하면 선수해도 되겠지요?”, “방학 때 가족들하고 또 오자고 할 거에요.”라며 이구동성으로 즐거움을 나타내며, 볼링공을 던질 때마다 친구들의 열렬한 응원과 함께 소감을 밝혔다.

멘티와 멘토로 만나 교사와 학생의 벽을 넘어 인생의 멋진 조력자 가 되는 연수중학교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이번에 실시된 사제동행 볼링체험 이후에도 한 번 더 볼링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가을에 농사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남아 있어 학생들의 기대가 크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인천=박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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