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영어전용교실 9개교 신설 추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8 15: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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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와 함께 영어전용교실 조성을 추진, 영어공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귀인ㆍ동안ㆍ벌말ㆍ안양서ㆍ연현ㆍ호계초, 안양공고 등 7개교에 영어전용교실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한 시는 4월 관양ㆍ안양초교에 영어체험센터를 개관한데 이어 신안ㆍ부안 2개 중학교에도 인근지역 학교와 유치원에서도 함께 이용 가능한 영어체험센터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내 총 13개교가 영어수업 전용공간을 갖게 되며, 원어민교사 활동까지 더해져 시의 영어교육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일 호원초교에 266.34㎡의 면적에 가상영어체험 공간, 전자북 코너, Singing Room, Play Room, 영어행사 무대 등의 영어카페와 테마부스가 마련된 영어전용교실을 개관했다.

호원초교 학생들은 기존에 배치된 원어민교사에 이번 영어체험교실 개관을 계기로 영어 학습에 더욱 내실을 기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원어민 교사를 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치한데 이어 모든 고등학교에도 배치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 학교수업 만으로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더욱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 2일 열린 호원초등학교 영어전용교실 개관식에 참석한 이필운 시장(가운데 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영어전용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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