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 양호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8 10:22: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도내 108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수원하수처리장 등 108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여주 산북하수처리장만 총 대장균군 1800개/㎖로 기준치(1000개/㎖)를 초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2회 이상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도점검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하수처리공정 개선에 대한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인하수처리시설은 전문지식 부족, 경제적 부담으로 시설의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연구원에서 2001년부터 팔당 7개 시.군의 1250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기술지원을 무료로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기술지원 결과, 84.4%의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원은 단순 수질 분석 뿐 아니라 공정 및 운영 개선 등의 기술지원을 실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수질을 더욱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연구원은 10월에 개별오수처리시설 민간 위탁관리자 및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처리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