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방학 중 ‘안양천 생태교실’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7 15: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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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살아난 학의천이 안양시(시장 이필운) 중ㆍ교교생들을 위한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거듭난다.

시는 올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ㆍ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안양천 생태교실’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안양천 생태교실은 학의천 일대(학운교~내비산교)에 서식하는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생태하천을 몸소 체험해보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기별 2회로 나뉘어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생태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안양ㆍ군포ㆍ의왕환경운동연합 이난영 강사와 담당공무원의 지도로 학의천 일대를 둘러보며 수질을 측정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하천의 구조와 식생, 개념, 생태하천 복원과정, 하천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 등에 대해 배워보고 하천과 하천변에 서식하는 식물과 어류 및 조류 등을 직접 관찰해보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번 안양천 생태교실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내 중ㆍ고교생들은 시 홈페이지(anyang.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부터 안양천 생태교실을 운영, 지난해에는 5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양천 생태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안양천 생태교실은 부모와 함께하는 생태교실로써 어려서부터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케 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정용포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안양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지역내 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양천 생태교실을 운영한다. 안양천에서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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