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인과 외국인의 결혼은 3만 8천여 건으로 이는 전체 혼인 중에서 11%에 해당하며(통계청, 2008), 전체 국제결혼에서 경기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안산시 초등학교의 경우 외국인근로자자녀, 국제결혼자녀, 새터민자녀 등의 다문화가정자녀 422명이 재학 중으로 학교 생활 적응과 학습지도 등 다문화가정자녀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협약식 체결을 통해 장학사업으로 선발된 경인교육대학교 학생들이 안산의 초등 다문화가정자녀들과 멘토링을 맺어 방과후 및 방학중 학습지도, 주말 및 휴일 체험학습 등의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산교육청에서는 지금까지 다문화 이해 교육을 위해 각 학교에 세계 문화 체험 강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문화가정자녀들이 대한민국의 꿈나무로 자라게 하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교육을 펼쳐갈 계획이다.
안산=홍승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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