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6 1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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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광암도로 조기착공 경기북부의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간 도로가 조기 착공돼 교통난 개선은 물론 반환 미군기지 개발과 지역발전 촉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도는 6일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간 도로 확포장공사의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성적인 SOC부족으로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남북축(의정부-동두천)에만 집중됐던 교통량이 광암~마산간 도로확충으로 동서축(파주-동두천-포천)으로 분산, 수도권 북부지역의 상습 지.정체 등 교통난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선형불량과 급경사로 동두천시와 포천시간 기존 40분 소요되던 교통시간이 10분으로 단축, 연간 220억원의 물류비가 절감되고 민간투자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4813억원의 파급효과, 3813명의 고용창출도 전망된다.

서울지역에서 포천 소흘읍 대진대까지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시간이 45분 소요되던 것이 동두천까지 경원선 전철을 타고 동두천 지행역에서 포천까지 20분으로 단축된다.

공사구간은 동두천 광암동 반환 미군훈련장(짐볼스훈련장)앞을 시점으로 대진대와 국도43호선을 연결하고 포천 가산면 국도 87호선과 연결되는 연장 11.54㎞, 4차선으로 총 사업비 2449억원 전액을 도가 투자하는 재정사업이다.

도는 동두천 광암동~포천 마산간 도로사업이 2014년까지 조기 완공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도로확충에 따른 지역발전 파급성과 함께 그동안 교통불편을 겪어 왔던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별도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두천.포천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하면~일동간 1개소 428억과 보상추진 중인 광암~신북간 도로 등 4개소 2510억 등 지방도 확충사업을 2010년 예산을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도 관계자는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간 도로 확충은 지난 50여년간 미군 주둔 및 훈련 등으로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동두천.포천지역 발전을 위해 도가 앞장서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2014년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수원=봉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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