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일자리 창출 및 투자유치 모범지역으로 변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7-01 1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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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의 불모지였던 가평군이 기업 및 투자유치의 모범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3개 업체가 이전을 마치고 본격 가동돼 21개 일자리를 창출, 6개 업체가 곧 이전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는 가평군의 취약점으로 지적돼온 지역경제 지형이 서서히 성장세로 돌아서면서 경쟁력을 확보해가고 있는 것.

세계적 경기불황으로 고용시장 위축, 일자리 감소, 지역경제가 위축됨에 따라 군은 올해 최우선과제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설정하고 지속적인 기업유치활동과 공장설립행정서비스, 기업유치지원, 중소기업 무한돌봄 등 기업후렌드리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경제불황과 재개발 사업으로 입지가 축소된 기업들이 행정지원과 세제혜택까지 주어지는 군의 유치노력에 힘입어 가평으로 이전과 설립을 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

군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기존기업의 경영안정화와 기업유치를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주민생활 안정속에 생태?체험?문화?축제를 융합시켜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아래 중소기업의 육성자금 30억원 지원, G패밀리클러스터 사업, 아이디어 특허등록비 지원사업 등 경영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용 군수는 ″문제해결은 현장에 있다″며 수시로 기업현장을 찾아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기업 지원기능 확대 및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업유치와 경영안정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기업체와 간부공무원과의 기업후원결연을 통해 매월 1회 이상 기업을 찾아 기업경영의 저해요인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군은 미니공단을 조성, 탄탄한 지역경제 기반을 다지고자 3만㎡ 이하의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토지주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한다.

계획관리지역, 농림지역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미니공단은 입주를 원하는 기업체를 협동화하여 기업과 지역이 상생하고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미니공단에 입주업체에 대해서는 취?등록세 면제, 공장설립 승인에 따른 인?허가 지원, 상하수도 및 도로전력등 기반시설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행정기관?주민이 하나 되어 융합을 이룰 때 경제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며 "가평이 이런 여건을 조성해 자족기능을 가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9개 업체를 유치해 126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군은 기업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인?허가와 자금지원등 행?재정적인지원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실물경기를 부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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