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다문화가정 맞춤형 교육서비스 도우미 가정 모집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7-01 17:28: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천군(군수 김규배)이 오는 17일까지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가 한국어와 아동양육 등의 맞춤형 교육서비스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한다.

1일 군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과 원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한글 및 아동양육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파견, 한국어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낯선 환경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방문교육 서비스는 언어소통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과정과 한국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12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아동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동양육 지원 서비스 등 2개 분야로 각각 4가정씩 총 8가정을 모집한다.

신청은 건강보험납입내역 및 외국인등록증, 혼인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해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거주지 읍ㆍ면사무소를 방문, 신청하면 되며 대상자 선정결과는 7월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최종대상자로 선정된 가정은 내달 3일부터 12월20일까지 무료로 약 5개월간 주2회 2시간씩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농촌지역에 결혼이민자 가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들이 낯선 환경에 조기 정착해 건강한 가정으로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항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설명:
연천군은 다문화가정 및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펼칠 도우미를 파견한다. 다문화가정 교육서비스 도우미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