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심속 문화예술 공간 확대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7-01 12: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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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도심속에 문화예술 공간을 확대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인천시민들의 여가와 취미활동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도심속에 새로 짓는 대형건축물 안에 문화예술 공간을 확보키로 했다.

현재 인천시내 문화예술 기반시설은 박물관 3곳과 미술관 3곳, 문예회관 1곳 등 총 7곳으로 서울(135곳)과 부산(23곳), 대구(14곳) 등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열악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재개발과 재건축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각종 건설사업시 신축 건물 안에 공공 문화예술 공간을 반드시 확보토록 할 예정이다.

또 100㎡ 이내의 민간 일반건축물에 전시시설을 확보하고, 3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 역시 커뮤니티 공간을 의무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공공 건축물인 관공서와 지하철 역사 등에도 문화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문화예술 시설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라며 “오늘부터 곧바로 이를 추진해 인천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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