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활과학기술교육 추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8 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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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지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규방공예, 전통가락반 등 생활과학기술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여성인력 육성을 꾀하고 있다.

시는 능력 있는 여성인력 육성과 전통생활문화 전수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340명을 대상으로 총 12개 과정 119회에 걸쳐 생활과학기술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400명을 대상으로 한국적 정서가 담긴 전통자수와 규방공예 전수교육을 추진, 매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가락반을 운영해 사물놀이 전수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물놀이 전국 경진대회에 참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또한 쌀 소비 촉진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전통주반을 운영해 가양주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지역특산물인 연을 홈 베이커리에 적용한 농산물 가공반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바쁜 현대생활에서 실내식물 기르기를 통해 정서적 치료효과를 높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원예치료반, 여성의 잠재적인 예술적 소질을 개발해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도자기아트반도 운영했다.

특히 도자기아트반은 4회를 추가해서 진행할 만큼 교육 참여자의 열의가 뜨거운 과정이며, 핸드페인팅 기법을 습득해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교육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전통가락반, 천연염색반, 한지공예반, 전통떡반, 건강관리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조상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을 재조명하고 창의성과 독창성을 살리는 활동으로 삶의 질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흥 송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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