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펴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24 1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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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계층 생계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희망근로사업이 여주군(군수 이기수)에서 희망의 날개를 활짝 펴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실시된 군의 희망근로사업 참여자가 시행 20여일 만에 540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총51개 사업에 35억1500만원의 사업비(국비81%, 도비11.52%, 군비7.23%)로 중앙선도사업에 23명, 전국공통생산적사업에 182명, 군 자체사업에 315명 등 총515명을 계획인원으로 잡았다.

선도 사업은 ▲옥외공공광고물 정비사업 ▲온천공보호구역 정비사업 ▲공중화장실 전수조사 및 database구축 등 3건이며, 전국공통생산적 사업에는 ▲등산로 정비ㆍ환경정화 ▲인감대장 정리 등 정보화사업 ▲공공체육시설관리개선 ▲물놀이 안전 및 재해취약시설 정비 ▲버스승강장 및 반사경 정비 등 19건이다.

또한 군 자체 사업으로는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가로환경 개선 등 국토공원화사업 ▲농배수로 정비사업 ▲주민자치센터 도우미 등 서비스지원 ▲체험농장 조성사업 및 일손돕기 ▲쌀소득직불제 전산입력 등 보조 ▲하천주변 생태복원사업 등 29건 등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군에는 계획인원 515명보다 5% 초과된 541명이 희망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읍면별로는 여주읍 203명, 점동면 36명, 가남면 70명, 능서면 35명, 흥천면 54명, 금사면 33명, 산북면 16명, 대신면 36명, 북내면 22명, 강천면 36명 등이다.

참여자 선발기준은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한 점수선발로 소득, 세대재산, 세대주(여성), 부양가족 수, 승용차소유, 장애인 및 장애인 부양가정, 청년실업자 여부, 실직기간, 자격 또는 경력 등이며 참여배제자 제외 후 선발기준 점수표에 따라 점수부여 및 점수의 합산이 최고점인 순서에 의해 선발, 연령대별 실업률에 따라 선발규모를 차등 적용한다.

임금 등 지급은 인건비가 총사업비의 75%로써 현금과 기프트카드로 지급되며, 재료비 및 부대비는 총사업비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여주희망카드라는 상품명으로 인건비의 30%를 희망근로 기프트카드로 발행하고 있으며 유효기간은 2010년 2월말이고 지역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참여자 선발과 자격심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역실정에 맞게 주민편익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청년, 여성 등 계층별, 연령별, 전 직업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주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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