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영어로 말하며 축구경기 펼쳐"

유만옥 / / 기사승인 : 2009-06-24 15: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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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운동장.... 유소년축구대회 내달 24일부터 3일 동안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고 세계최초 영어로 말하며 축구경기를 하는 유소년 축구대회인 "2009광명 세계영어축구대회"가 광명시민운동장 등지에서 3일간 펼쳐진다.

24일 케이디케이 스포츠 비지니스 그룹에 따르면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광명시민운동장을 비롯해 광명실내 체육관 잔디구장에서 초등학교 1,2,3학년부 64개팀과 4, 5, 6학년부 64개팀, 해외팀 등 모두 128개팀이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고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영어로만 말하며 경기를 펼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광명시 최초 국제대회를 펼치게 돼 국내외 관광객 1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다 대회기간 동안 총 2만여명이 광명시를 찾을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여 100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돼 참가팀 가운데 1등은 전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구장인 올드트라포드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관람티켓과 왕복항공권을 받게 된다.

한편 24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케이디케이 스포츠 비지니스 그롭은 대회를 활성화 하기 위한 유소년 축구단 장려기금으로 광명시 광덕초등학교와 광일초등학교에 각각 50만원씩 100만원의 축구 장려기금을 전달했다.

광명=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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