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경기도 세정평가 최우수 수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23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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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가상계자시스템 실시를 통해 납세의 편의를 도모하고, 공직자의 업무방식을 개선한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시는 최근 경기도에서 평가한 ‘세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에 선정, 내달 6일 경기도청 월례조회시 시상금 2억원을 수여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경기도 각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 부과?징수, 지방세 체납정리, 지방세 과표 운영, 특수시책추진 등 4개 분야별 세무행정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인 것.

시는 납세자를 최우선시하는 세정운영 방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실시간 납부서비스가 가능한 가상계좌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로 인해 실시간 세입확인을 통해 지방세 납세실적증명 등을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해 납세자의 편익이 크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납부 확대시행, 인터넷 지로납부, 텔레뱅킹 납부 등을 도입해 납세편의를 도모하고 시각장애가 있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정기분지방세 부과?고지 시에 점자안내문을 작성해 전달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쳤다.

이 결과 납세자의 편익증대, 공직자의 일하는 방식 획기적 개선, 자금이체일 단축으로 이자수입 증가효과를 거두게 됐다.

이 외에도 시는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영치, 차량족쇄기 등을 활용한 강력한 단속과 체납세 특별정리 전담기구인 Zero-Tax(체납세 0원을 추구하는)팀을 가동해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상을 받게 된 것은 개별주택가격 산정, 건축물 과세표준액관련 조사 및 가격 산정,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의 세금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방세 안내 및 2009년 달라진 조세제도 등을 수록한 책자를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의 완성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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