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대위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문수 지사는 쌍룡자동차 노동자들의 고용 안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김문수 지사가 조속한 시일 내에 열린 마음으로 쌍룡자동차 가족들과 만나서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파업 한 달째를 맞고 있는 쌍룡자동차는 사측의 일방적 정리해고 통보로 인해 노조원들이 본사 공장에 들어가 방어벽을 치는 옥쇄파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비해고 노조원과의 새로운 갈등도 나타나는 등 파업이 다자간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 일방적 정리해고가 고스란히 진행되면 평택지역에 940억 상당의 소비시장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어 경기도의 개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원=전경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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