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식중독 발생 제로화 총력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21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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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식중독 발생 제로화를 걸고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복지시설, 어린이집, 도시락제조업체, 학교 식재료 공급업소 등 592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을 위해 시는 공무원 1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1개반으로 구성, 총 10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반은 대상업소를 현장 방문, 비가열 메뉴 사용 자제 및 지하수질 검사 여부, 정수기 및 식재료 위생관리 여부, 관련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식중독 위험 요소를 면밀히 점검한다.

시는 특별 점검을 통해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고의성 없는 경미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할 기관에서 신속히 처분토록 조치했다.

또 상습 고의 위반업소는 형사고발을 병행하는 등 강력한 단속을 병행하는 한편, 식중독 발생 등의 경력이 있는 업소는 중점관리대상으로 분류, 오는 9월까지 수시로 점검반을 운영해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은 집단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특히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사안이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요구된다"며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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