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공도서관 시간 연장 및 야간강좌 운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21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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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서정석)가 주간시간 시립도서관의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 및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까지 개방한다.

시는 29일부터 시립도서관의 자료실과 열람실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직장인?취업준비생?청소년을 위한 야간강좌도 운영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역북동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은 올해 1월부터 종합자료실을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프로그램으로 야간 북로그 세미나, 청소년?성인 독서동아리를 월 2회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29일부터 도서관 본관과 수지, 구성, 죽전, 동백 분관도 일반인 대상 열람실을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은 평일 밤 10시까지, 주말엔 오후 5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자료실은 명절과 신정을 제외한 공휴일에는 휴관하며,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람실을 개방한다.

단, 포곡, 디지털정보, 구갈희망누리 도서관은 기존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열람실 이용시간이 길어졌을 뿐 아니라 자료실 이용시간도 늦은 시간까지 가능해 직장인 등의 책 대출이 크게 용이해져 책 읽는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도서관은 야간 북로그 세미나, 청소년?성인 대상 독서동아리 등 기존 진행 프로그램 외에도 자료실 연장과 함께 9월부터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독서치료 강좌와 청소년 대상 글쓰기 교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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