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경의선 연계버스노선 운행 확정

최지혜 / / 기사승인 : 2009-06-21 15: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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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강현석)가 전철 이용객에 대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버스 연계노선을 신설 및 조정해 지난 18일 경의선 연계버스노선 운행을 확정, 운행은 개통 전날인 6월30일부터 개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내에서만 운행될 순환형버스를 신설, 기운행 중이던 11개 노선버스 경유지를 일부변경, 연장해 각 경의선역을 연계시켜 운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경의선이 개통되면 많은 시민들이 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 올 초부터 노선신설 및 조정작업에 들어갔으며, 그동안 지방대중교통계획수립, 대중교통심의회, 전문가초청 간담회시 건의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수렴했다.

이번에 조정된 버스노선을 살펴보면, 순환형버스 99번 신설노선은 경의선 각 주요역 및 전철역을 연결시켜 차량대수 20대, 배차간격 10분이내로 운행될 예정이며 덕양구지역 이용수요가 많은 1번 시내버스를 행신동 GS마트에서 행신역까지 노선 연장시켰으며, 고양 대화역~김포대학 구간을 운행 중이던 97번 노선을 대화역부터 행신역까지 연장해 경의선과 연계시킨다.

이밖에도 시는 마을버스 9개 노선에 대해서도 노선을 연장하거나 경유지를 변경해 경의선 각 역사를 운행하게 된다.

한편 시는 지난 19일부터 신설 및 조정 노선에 대해 차량내부 및 정류소 등에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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