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기아자동차와 ‘기아車 구입하기 캠페인’ 협약 체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06-18 16: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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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장 최영근)가 침체된 자동차산업의 내수를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조성을 위해 기아자동차와 손을 맞잡았다.

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 협약식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앞으로 화성시 새마을회가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고 지역경제와 국내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협약식에는 최영근 화성시장, 기아자동차 강성훈 화성공장장을 비롯해 박성권 화성시 새마을회장, 이용인 화성상공회의소장, 안상교 화성시사회단체협의회장, 김정희 화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주도하는 범시민운동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뜻을 모았다.

특히 협약서에도 그런 뜻을 살려 박성권 회장과 강성훈 공장장, 고영채 기아자동차지부 화성지회장이 서명을 하고 상호 Win-Win 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아자동차(주)는 캠페인 기간 중 판매되는 자동차와 관련, 소외된 계층과 기쁨을 같이 한다는 차원에서 일정금액을 ‘화성시 이웃사랑 모금운동본부(천사친구)’에 기부한다.

최 시장은 “기아자동차가 113억원이나 되는 지방세를 납부하고 있다”며 “기아자동차는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경제의 뼈대가 될 뿐 아니라 지역경제의 큰 밑거름임”을 강조했다.

이어 파생되는 고용효과 등을 거론하며 “기아차 구입하기 캠페인이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어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는 생산직 1만648명과 일반직 1506명을 포함 모두 1만2154명이 근무하고 있다.

화성 김정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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