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갈오거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변신 "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7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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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신갈오거리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재탄생된다.

용인시(시장 서정석)는 주요 교통 관문이자 대표적 상업지역인 기흥구 신갈오거리에 추진하고 있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시범사업’이 6월 현재 공정률 50%로 원활히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갈오거리 총 1.08km 구간 63개 건물, 260여개 상점에 부착된 광고물을 새로운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디자인 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3월 공사에 본격 착수, 8월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난립된 광고물을 정비해 자연과 조명, 간판 등이 어울리는 거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에 따라 간판 정비와 함께 노후 건물의 1층 전면부는 상태에 따라 세척 후 파벽타일을 붙이는 등 입면개선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정비구역은 원덕빌딩~신갈초앞, 신갈오거리~농협 어린이영어교실, 경부고속도로 굴다리~파레스모텔 등 3개 구간이며 기존 업소당 3~4개씩 설치된 판류형 간판이 철거되고 업소당 1개 간판을 원칙으로 시각적 인지도가 높은 채널형 간판으로 교체된다.

시 관계자는 “낙후된 간판문화를 개선해 지역의 고유한 이미지를 창출하고 지역 상권을 보다 활성화해 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 오왕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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