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고구마 재배농가 대상 참깨재배 기술교육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7 17: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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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군수 이기수)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고구마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고구마 육묘 후작인 참깨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송득영 박사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실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총 10명의 고구마 재배농가가 참여했다.

농업기술센터 안치중 고구마 전문지도사는 “이번 참깨재배 교육은 여주 고구마재배 농가들이 고구마 육묘후 육묘상을 방치하거나 소득이 낮은 콩, 김장배추 등을 재배하던 관행을 탈피하여 고소득 작목인 참깨를 재배, 육묘상의 염류제거와 농가소득 증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송득영 박사는 “경북 안동시에서는 2008년 수박 후작으로 참깨 비가림재배(33.6ha) 시험결과 노지재배대비 소득이 280% 증대했으며, 여주군도 향후 고구마 육묘 후작으로 참깨를 소득 작목으로 적극 권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실장은 “비가림하우스 참깨재배는 각종 자연재해에 안전하며 수확 후 재배하우스 내에서 바로 건조를 하기 때문에 노지재배 참깨와 같이 여러 번 탈곡을 할 필요도 없고 강우 피해 등도 받지 않아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장해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에 2ha~3ha 정도의 시험재배를 실시한 후 그 성과가 좋으면 2010년에는 10ha이상으로 고구마육묘 후작 참깨재배 면적을 확대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여주 박근출 기자[email protected]
여주군은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송득영 박사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 권중배 실장을 초청해 고구마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참깨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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