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 위해 뱀장어 치어 방류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6 16: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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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이 16일 내수면 수산자원 증식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토종 수산종묘인 뱀장어 치어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량 토종 수산종묘의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내수면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증식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어촌계원 및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를 통해 1단계로 군남면 선곡리 북삼교 하단 및 지역내 하천 주요지점 16곳에서 뱀장어 치어 6만3000여 마리를 방류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8월 말까지 임진강 및 한탄강일원과 차탄천 및 동막천 등 주요 하천에 3억4800여만원을 들여 쏘가리, 참게, 다슬기, 대농갱이 등 약 300여만 마리의 치어를 단계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또한 방류종묘의 불법포획 방지 및 수산자원 증식을 위해 공무원, 어업인 등으로 단속반을 구성, 주?야간 지도 단속 활동을 강화하는 등 불법어업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치어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토종어류가 잘 자라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식하고 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2억4000여만원을 들여 뱀장어, 대농갱이, 다슬기, 참게 등 토종 수산종묘 약 350여만 마리를 방류했다.

연천 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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