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청정에너지 제조시설 설립

민장홍 기자 / / 기사승인 : 2009-06-16 1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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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이토코키사, 500만달러 투자 협약 체결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스테이션 제작 및 핵심부품 제조시설이 경기도에 설립된다.

도는 일본 대표적인 가스압력조정기 제조사인 이토코키사와 16일 화성시 장안산업단지에 500만달러를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토코키사는 1998년에 한국이토㈜를 설립해 투자 해오고 있는 회사다.

이번 신규 투자분야는 수소에너지 핵심부품 및 엔지니어링 사업으로 기획재정부로부터 고도기술수반 사업자로 사전 결정된 첨단기술 분야다.

이토코키사가 투자 계획 중인 500만달러는 올해 안에 대부분 투자돼 11월부터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를 통해 이토코키사는 수소 및 LNG용 핵심부품을 제조 및 엔지니어링 사업은 물론 연구개발 활동까지 평택의 장안외국인산업단지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협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이토코키사의 투자는 최근 국가적인 화두인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도 차원의 '녹색경기 프로젝트'와도 부합되는 프로젝트"라며 "수소경제시대를 위한 핵심 인프라인 수소 스테이션 및 핵심부품 분야의 기술파급효과가 큰 사업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토코키사의 우츠미 니로 사장은 "경기도에서의 신규투자는 전세계적인 에너지정책의 최대 과제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있어서 일본이 앞서 있는 수소, LNG스테이션과 관련한 첨단기술의 도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토코키사는 1953년 일본 오사카시에서 설립돼 직원 250명, 매출 85억엔의 중견기업으로서 각종 가스압력조정기 및 밸브, 가버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수원=이명훈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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