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영농정착 신규 농업인 기술 교육’ 실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4 17: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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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규배)은 귀농ㆍ귀촌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영농정착 신규 농업인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12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최근까지 도시에 거주하다가 농촌에 귀농해 신 영농기술 습득을 원하는 교육생 20여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농업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미산면 임관빈(전 농촌지도자 회장)씨, 청산면 이성복(전 청산면 농촌지도자 회장)씨와 지난 2002년 귀농해 유기농재배농가로 성공한 미산면 홍려석씨 등 교육생들에게 영농관련 기술과 정보를 지도ㆍ조언해줄 멘토역할을 담당할 영농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은 귀농가족의 농촌생활 적응을 돕고 신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교육으로, 귀농초기 농촌지역 생활적응과 농업의 원리를 이해해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23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이번교육은 현장중심의 이론과 실습교육이 병행 실시되며, 이 과정에서 군은 귀촌가족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농업의 원리, 고추 및 콩 등 품목별 농업기술교육, 농약사용법, 미생물을 이용한 작물재배, 농기계 기초 교육 등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교육들로 구성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고 영농설계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현장중심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귀농가족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여 앞으로 연천농업을 이끌어 갈 우수인력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연천 김항수 기자[email protected]
연천군이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정착 신규 농업인 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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