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방자치단체 물품의 전자태그(RFID) 부착 사업추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06-14 16: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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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강현석)는 물품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11월까지 모든 물품에 전자태그를 붙이는 차세대 인식기술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관련해 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재물조사, 태그 발행ㆍ부착, 시스템 등록 등의 작업을 일정별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자태그 물품관리시스템은 IC칩과 무선을 통해 물품, 식품, 동물 등 다양한 개체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인식기술로, 관리의 비전산화로 인한 인력, 시간, 비용 등에서 낭비되는 행정력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앞서 시는 지난 1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전부서 물품담당자 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모든 작업과정에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과 연계해 희망근로 참가자들을 고용, 고용창출의 효과도 함께 거두게 된다.

시는 15일부터 희망근로 대상자 111명을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구청, 동, 의회별로 배치해 사전 재물조사를 9월까지 완료하고, 2단계로서 10월~11월까지 물품별로 전자태그 부착을 끝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물품의 취득, 사용, 처분과 관련한 이력 관리가 전산 처리돼 효율적으로 물품을 관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 이종덕 기자
고양시는 ‘전자태그(RFID) 물품관리시스템’ 구축에 앞서 10일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시 산하 전부서 물품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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